셀프 베란다 인테리어, 조립식 원목마루 vs 인조잔디

셀프인테리어가 점점 더 큰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, 침실도 거실도 모두 꾸몄다면 이제는 '베란다'를 꾸밀 차례가 아닌가 싶다.

 

국내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주거형태는 아파트 혹은 빌라인데, 빨래를 널거나 세탁실, 창고 등으로 활용 하는 베란다의 무궁구진한 변신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.

 

요즘에는 베란다 공간을 활용하기 위하여 철거 혹은 확장을 많이 한다고들 하지만, 확장 공사를 하기 위한 각종 인허가와 비용, 또 확장을 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생각하면 거창하게 공사를 하기보다는 있는 공간을 조금 더 예쁘게 꾸며서 지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.

 

베란다는 홈카페나 홈가드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대부분인데, 여기에 플랜테리어를 더한다면 여느 유명 카페 부럽지 않은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도 있다.

 

개개인마다 예산, 스케줄이 다를 수 있으니 무엇이 최고라 말할 수는 없지만 가장 적은 비용으로 또 효율적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는 마루를 시공하는 것을 가장 권하고 있다.

 

최근에는 튼튼하고 값비싼 마루가 아닌, 조립식 마루로 조금더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아 셀프 시공이 가능한 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.

상품명: ' MUPAN 조립식 마루'

나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MUPAN 조립식마루는 사이사이가 오염된 기존의 타일을 가리기에 딱 좋다,

 

또한 원목마루를 설치하게 되면 언제든지 베란다를 편하게 이동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.

 

특별한 시공능력이 필요하기 보다는, 한 장씩 되어 있는 마루를 조립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누구나 간단하게 설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

상품명: ' MUPAN 조립식 마루'

아카시아 원목이 주는 따뜻함은 공간의 인상을 바꾸기에 적합하다, 따뜻하고 포근한 인상을 오랫동안 줄 수 있다.

 

원목이기 때문에 칸마다 다른 색상, 결, 무늬 등이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로 작용한다.

 

더욱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를 해주고, 일년에 한 번 마감제를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.

상품명: ' POORUM 조립식 인조잔디'

가장 흔히 볼 수 있는건 조립식 원목마루 였지만 최근에는 인조잔디도 이렇게 출시되고 있다.

 

한 세트가 열장으로 이루어진 이 상품은 설치하려는 곳의 크기, 규모에 따라서 쉽게 조절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.

 

실내에서 인조잔디를 시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, 이렇게 한 장씩 분리되는 조립식인조잔디라면 조금 더 쉽게 도전 할 수 있을 듯 하다.

 

마켓비 MUPAN 원목조립마루 30x30 아카시아 (10개입) : LIVINY

마켓비 POORUM 조립인조잔디 30x30 KS1004RUG (10개입) : LIVINY